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양이기르기)늦둥이 새끼고양이 입양한 초보집사일기 우리집에 두 아이를 입양한 이야기 입니다. . 엄마 잃어 울고 있는 아깽이 울집에 업둥이 사월이 이지요 사월 18일날 우리집에 들어왔어요. 그래서 사월이라 부르지요 고름때문에 눈도 안떠지는 아이를 안고 동물병원에 달려가 주사와 안약으로 처방을 한후 때아닌 냥이엄마가 되어 젖병도 물려야했지요. "냥이는 한번 질병에 노출되면 치료하기가 어렵습니다 사월이도 상태를 두고 봐야합니다" 병원선생님 말씀에 안타까운 마음으로 분유를 먹이다가 불린사료까지 넣어주며 사랑으로 키웠습니다 눈주위에 고름도 점점 엹어지고요 점점 밤만되면 언니방 오빠방 뛰어다니는것이 아무래도 건강을 찾아가는듯 했지요 검은봉지에 들어가서 숨는걸 좋아하구요 종이박스안에서는 아예 배내밀고 잠들어버리기 일쑤입니다. 똘망똘망 해지는 우리 사월이 보면볼수록..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다음